정용화가 올리브 '섬총사' 촬영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정용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미니 1집 'DO DISTURB' 뮤직 토크에서 '섬총사' 속 자신의 캐릭터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용화는 "'섬총사'에서 캐릭터를 뭐 일부러 잡고 그런 건 아니다. 현장에서 제가 기억도 못 한 리액션들이 나오는데 그게 방송에 나오더라"며 "편안하게 하는 게 목표다. 스케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힐링할 수 있는 방송을 하려면 편안하게, 즐겁게 형, 누나와 촬영하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한편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출연하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tvN,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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