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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뮤직①]엑소는 기록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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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뮤직①]엑소는 기록으로 말한다

입력
2017.07.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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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컴백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컴백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돌아왔다. 그야말로 왕의 귀환. 화려한 컴백의 증거로 차트가 요동쳤다. 이제 이들은 차트 접수를 넘어 네 번째 밀리언 셀러를 노린다. 

엑소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정규 4집 'THE WAR'(더 워)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Ko Ko Bop'(코코밥)을 포함한 9곡이 베일을 벗었다.

엑소의 신곡들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하는 등 올킬 행진을 보였다. 수록곡 역시 상위권에 올랐고, 다수의 음원사이트서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헤이즈를 꺾고 엑소는 19일 오전 6시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지키며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예상된 결과. 엑소의 정규 4집은 이미 선주문 80만장을 돌파해 이전 엑소 앨범 중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컴맥과 동시에 진행된 V앱 스페셜 라이브 '한 여름의 코코밥' 생방송은 하트 1억개를 돌파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대거 시청하며 엑소의 컴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엑소는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번 정규 4집으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수 있을지 또한 가요계의 초미의 관심사다. 이미 앨범 선주문이 지난 앨범을 뛰어넘으면서 새로운 밀러언셀러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신기록제조기 엑소의 등장에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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