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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신원호가 말하는 즐거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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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신원호가 말하는 즐거움이란?

입력
2017.07.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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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브랜드 공간이 18일 오픈한다.
tvN브랜드 공간이 18일 오픈한다.

tvN이 브랜드 공간을 오픈한다.

tvN 측은 번째 브랜드 공간 ‘tvN 정글(tvN J'ungle)’을 오픈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8일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재미와 여러 장르의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는 채널 tvN은 올해 “즐거움엔 끝이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참신하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tvN 브랜드 공간 ‘tvN J’ungle’은 즐거움을 뜻하는 ‘Joy’와 새로운 재미가 끊임없이 발견되는 미지의 공간 ‘정글(Jungle)’을 합친 단어로 끊임없이 즐거움을 추구하는 tvN의 모습을 상징한다.

특히 ‘tvN J’ungle’을 기념해 tvN의 크리에이터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이 직접 답한 ‘즐거움’이 눈길을 끈다. 먼저 나영석PD는 즐거움 오브제로 자신의 자동차를 꼽으며 “삼 년째 세차 안해 세상에서 제일 더럽다. 사람은 안태우고 나만 탐. 내 세상이라는 은밀한 기쁨”이라 말했고, 즐거움 아이콘으로는 인기만화 ‘슬램덩크’의 ‘정대만’ 캐릭터를 꼽으며 “마음이 정화된다”고 설명했다. 

신원호PD는 즐거움 오브제로 “캐리어”를 선정하며 “일로 지치고 바쁠 때, 떠날 여행을 생각하면 즐거워진다”고 밝혔고 즐거움의 아이콘으로는 인기만화 ‘드래곤볼’의 ‘손오공’ 캐릭터를 꼽으며 “무한하게 파워 업해가는 비현실적인 성장이 늘 통쾌하면서도 부럽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알쓸신잡’, ‘신서유기’, ‘비밀의 숲’, ‘하백의 신부’ 등 43명의 출연진들과 tvN의 16명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꼽은 즐거움 오브제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이 꼽은 즐거움 오브제들은 ‘tvN J’ungle’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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