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서 열려
경북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부산지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핫 서머 페스티벌’이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지하 아쿠아몰에서 열린다.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경제진흥원과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주관하며 경일대와 경일대 창업지원단이 후원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된장 고추장 등 장류와 자두 사과 등 과일류, 청도감와인 등 가공식품류, 냉장고 섬유로 유명한 풍기인견 등 33개 업체가 200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다양한 경품행사와 사은행사도 병행한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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