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황하나가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
황하나는 18일 오전 10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박유천 역시 뒤따라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심경을 담은 게시글을 올렸다. 여러 논란과 결혼 소식 등이 전해진 이후 1년여 만에 자신의 심경을 담을 글을 올렸고, 글 속에는 연계계 복귀에 대한 희망과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담았다.
이후 황하나는 "나 혼자 그냥 잘 살겠다. 저 신경 꺼달라. 저는 완전 신경 끄겠다"며 "난 미안해 할 필요도 없었다"는 내용을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황하나가 박유천의 사과문 이후 연이어 입장을 뒤집을 글을 올리면서 대중의 비난을 거세졌고,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SNS 글을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는형님' 아이린 미모에 이상민 "쟤 예쁜 애였네" 폭소
강성진, 화려한 가족 "걸그룹 출신 아내-탤런트 조카-강우석 감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