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이 새로운 시간에 새 멤버와 함께 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측은 18일 “이경규, 박명수, 주상욱, 이수경, 산다라박, 헨리 등 여섯 명의 멤버를 고정으로 확정했다”라며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명수, 헨리 등이 기존 멤버로 활약한 것에 이어 예능계의 대부인 이경규까지 합세하기로 해 이목을 끈다. 박명수와 이경규의 ‘투톱 케미스트리’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최근 한 차례 ‘세모방’에 출연한 이수경 등을 비롯해 주상욱과 산다라박도 새로운 얼굴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세모방’은 대중에게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타 방송사 프로그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상생‘과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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