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체험 홍보관/ 사진=스포츠안전재단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지난 15일 KBO올스타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마련된 스포츠안전재단 안전체험 홍보관이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이날 경기장 관람객들이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올스타전 개막식 당일에 교육홍보관을 열고 전문교육강사들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등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맨투맨 상담창구를 통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주요 공제상품(주최자배상책임ㆍ전문체육인 등)과 스포츠누리카드(재단공제 가입 시 5% 특별할인) 등 주요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약 300명의 방문객들이 홍보관을 찾았다.
스포츠안전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대한체육회 및 프로스포츠단체 등에서 주관하는 주요 체육행사 때 체험관 운영과 스포츠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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