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에서 아일랜드 마지막 버스킹 모습이 공개된다.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 네 사람의 마지막 아일랜드 여정이 그려진다.
‘비긴 어스’ 멤버들은 첫 공연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맹렬히 연습하며 마지막 버스킹을 준비했다.
노홍철은 뮤지션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거리로 버스킹 장소를 찾아 나섰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이어가는 세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본 노홍철은 그들의 장비를 직접 세팅하거나 물건을 들어주는 등 매니저와 같은 역할을 자처했다.
윤도현은 더블린 악기점에서 즉석에서 불렀던 ‘투 파인드 유(To Find you)’를 마지막 버스킹에서 선보이기로 결심했다.
과연 ‘비긴 어스’ 멤버들의 마지막 공연은 어땠을지, 아일랜드 편 최종회는 16일 확인할 수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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