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원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사인회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1일 서울 합정동 LUFT 카페에서 열리는 원 사인회 소식을 전했다.
사인회 장소는 원의 첫 팝업스토어 '원 데이 원 위크 : 매거진 숍'(ONE DAY ONE WEEK : MAGAZINE SHOP)이 운영되는 곳이다. 원은 팝업스토어 마지막 날인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100명의 팬들과 함께한다. 앞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던 원은 다시 한 번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팬사인회는 팝업스토어와 교보 핫트랙스 내 앨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원은 최근 '그냥 그래', '해야해'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알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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