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남궁민은 부산 토박이인 이시언에게 경상도 사투리 과외를 받았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다양한 사투리를 배운 후에 “정말 맞냐. 나 속이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눈은 웃고 계셨지만 무서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너 좀 어설픈 것 같다”고 계속 의심했고, 이시언은 “내가 표준어가 안 돼서 사투리로 데뷔했다”며 믿음을 갖게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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