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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지코 "음원 재벌은 오해, 그렇게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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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지코 "음원 재벌은 오해, 그렇게 많지 않다"

입력
2017.07.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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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음원 수익에 관해 답했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지코가 음원 수익에 관해 답했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지코가 음원 재벌이라는 궁금증에 답했다.

지코는 14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코는 차트 1위 소식을 어떻게 접하냐는 질문에 "매니저가 전해줄 틈 없이 내가 확인을 한다"고 말했다.

2017년 2월 기준 지코의 저작물은 93개이며 2016년 기준 스트리밍수가 2억 이상이었다.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완전한 오해다. 나는 회사에 소속돼 있고 수익이 분배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나는 일부를 가져간다. 막상 내가 벌어들이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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