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음원 재벌이라는 궁금증에 답했다.
지코는 14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코는 차트 1위 소식을 어떻게 접하냐는 질문에 "매니저가 전해줄 틈 없이 내가 확인을 한다"고 말했다.
2017년 2월 기준 지코의 저작물은 93개이며 2016년 기준 스트리밍수가 2억 이상이었다.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완전한 오해다. 나는 회사에 소속돼 있고 수익이 분배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나는 일부를 가져간다. 막상 내가 벌어들이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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