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 의경에서 슈퍼주니어로 돌아온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갖고 사회로 돌아온다. 지난 21개월 간 의무경찰로서 복무해온 그는 다시 슈퍼주니어 멤버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그는 이날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전역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는 2015년 10월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해 왔다. 이틀 전 같은 팀 멤버 은혁이 전역한 것에 이어 동해도 복귀를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7인조로 컴백을 알렸다. 이에 앞서 동해는 은혁과 함께 오는 23일 열리는 팬미팅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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