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이 촉이 왔던 연습생으로 강다니엘을 꼽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트레이너들이 봤을 때 데뷔의 촉이 왔던 연습생을 꼽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치타는 "이대휘였다. 진짜 잘하는게 보였다. 춤선이 예쁘고 매력이 넘쳤다. 첫인상으로 봤을 때 눈이 제일 반짝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은 "전 강다니엘이다. 처음부터 쟨 무조건 되겠다 싶었다. 눈웃음이 제가 설렐 정도로 좋았다. 웃음과 몸도 멋진 몸이었다. 그리고 춤도 잘췄다"고 답했다. 신유미는 "저는 황민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멋있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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