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더운 여름밤, 가위 눌렸을 때 대처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더운 여름밤, 가위 눌렸을 때 대처법

입력
2017.07.13 09:52
0 0

축축 처지고 몸이 무거워 잠들기 쉽지 않은 여름 밤. 그럴수록 가위 조심해야 하는 거 아시죠? 얕게 잠들었을 때 몸에 마비가 오는 증상을 ‘가위눌린다’고 표현하는데요, 그때 오는 공포감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가위 눌렸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일단 기절한 척 한다

차라리 진짜 기절했음 좋을텐데…

2. 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해본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앞에 귀신이 나타난 이유를 모르겠다면? 아무래도 귀신이 실수한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3. 철저하게 무반응으로 대응한다

우리가 반응 하기 때문에 더 무서운 걸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으면 귀신이 지쳐서 나가떨어진답니다.

4. 새끼손가락, 발가락 등을 움직여 마비를 풀어준다

마비 푸는 꿀팁! 새끼손가락이나 발가락 등 말단 부위를 조금씩 움직이면 다른 부위의 근육이 반응하여 움직일 수 있는 부위가 점점 넓어진답니다.

5. 바로 다시 잠들지 않고 몸을 좀 움직인 후에 눕는다

바로 잠들게 되면 다시 가위에 눌릴 확률이 커요. 귀찮더라도 스트레칭 하거나 물도 한 모금 마시면 남은 시간 편히 잠들 수 있답니다:D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조PD) ▶ 원문보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