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개그맨 김영철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12일 저녁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11회는 '윤종신과 NEW 음악노예들' 특집으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윤종신과 김영철, 박재정, 민서, 유용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미스틱의 새 음악 노예이자 신예인 박재정과 민서, 유용민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김영철을 보며 "미스틱의 자명종이다. 회사 등장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저 목소리로 모두 깬다"며 "2017년까지 살아남을 줄 몰랐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이번 방송 출연 이유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이유는 딱 하나다. 2배속 댄스에 성공하기 위해 출연했다"면서 집념을 나타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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