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가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홍보에 나섰다.
배지현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첫 방송하는 디즈니주니어 TV 애니매이션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홍보영상에서 조우종과 함께 스포츠 진행자로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직접 인터뷰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지현은 “어렸을 때 봤던 디즈니 만화영화에 한 부분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다”며 “스포츠 진행자로 캐릭터들과 대화까지 나눠본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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