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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좋니', 이유있는 역주행과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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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좋니', 이유있는 역주행과 롱런

입력
2017.07.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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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윤종신의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의 '좋니'가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 공개된 윤종신의 '좋니'는 12일 오전 0시 기준 멜론 25위, 벅스 17위, 지니 32위, 네이버 34위, 엠넷 37위 등 각종 음원 사이트 내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있다. 

음원 발매 당일 100위권에 진입한 ‘좋니’가 3주가 지난 현재 10위권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제는 롱런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이같은 '좋니'의 역주행 및 호성적은 '좋은 음악', '듣는 음악'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좋니'는 포스티노가 작곡, 윤종신이 작사한 발라드로, 윤종신 특유의 '찌질하고도 애절한' 남자의 심리를 잘 담아 많은 이에게 공감을 얻었으며, 윤종신의 폭발적인 가창력도 곡의 완성도에 한몫했다.  

특히 모바일 음악방송 채널의 라이브 영상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영상 클립이 공개되면서 역주행의 폭발력을 갖기 시작했는데, 윤종신의 대체 불가한 표현력과 가창력이 라이브 영상에서 배가 되면서, 영상을 본 리스너들이 음원 사이트에서 노래를 찾아보는 적극적인 자세로까지 이어졌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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