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사진=코카콜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피겨여왕' 김연아(27)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인 코카콜라 '강원평창수'의 전속모델로 뽑혔다.
코카콜라는 12일 "동계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김연아는 강원평창수가 추구하는 제품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6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올림픽과 제품 홍보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전설의 피겨스타다. 그는 지난 5년간 강원평창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강원평창수는 다음 달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가 담긴 새 제품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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