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네번째)과 아굼린 마베니 아둣 남수단 문화체육부 차관(왼쪽에서 다선번째)/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이 지난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기념관에서 남수단 문화체육부 등 남수단 체육관계자 들과 남수단 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남수단 체육관계자 방한은 한빛부대 민군작전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아굼린 마베닛 아둣 남수단 문화체육부 차관 등 남수단 체육관계자들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들은 남수단 현지 체육분야 인프라 확충 등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기금조성 및 지원, 체육인프라 확충, 생활체육 활성화 관련된 공단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남수단에 접목 가능한 정책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남수단의 체육단체와 지속적 교류로 남수단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단이 가진 노하우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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