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고은아 신지 김종민의 동반 여행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BS '남사친 여사친' 촬영차 해외로 떠난 멤버들이다.
고은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정준영, 신지,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행 채비를 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르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치 영화 한 장면처럼 분위기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이 출연하는 '남사친 여사친'은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가 부담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하는 내용을 담는다. 정준영-고은아, 신지-김종민 외에도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이 출연한다. 12일 밤 11시10분 첫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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