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철이 드라마 '멜로홀릭'에 출연한다.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대철이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에서 바람둥이 심리학 강사 이주승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멜로홀릭'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다. 한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대철은 드라마 데뷔작 '드라마스페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부터 인연을 맺은 송현욱 PD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멜로홀릭'에 출연하게 됐다. 극중 의형제로 호흡을 맞출 유노윤호(유은호 역)와 '브로맨스'는 물론, 최대철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기대를 모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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