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백의 신부' 시청률이 다시 3%대로 진입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연출 김병수)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지난 3회 시청률 2.9%보다 약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하백의 신부'는 다시 시청률 3%대 회복에 성공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의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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