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가 주관하는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열린다.
‘낭만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7번째를 맞는 ‘낭만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대한가수협회 대표가수들이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콘셉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촛불켜는 밤’ 양하영, ‘촛불잔치’ 이재성, ‘흔적’ 최유나, ‘여고시절’ 이수미, ‘내일이 찾아와도’ 위일청 등 7080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아울러 문경 출신 가수 문경재와 신인 트로트가수 더나은이 합류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또 탤런트 차기환이 MC를 맡았으며, 송순기 악단이 전체 연주를 담당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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