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팬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임주환의 팬클럽은 최근 경기도 연천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현장에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음료와 간식을 선물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위를 달래줄 다양한 음료들과, 샌드위치, 과일은 물론, “‘하백의 신부’ 응원하러 후예들이 왔습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현수막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이 날 팬들의 정성에 보답하듯 밝은 미소와 함께 귀여운‘손하트’로 감사함을 전했다. 그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생하는 제작진들에게는 직접 음료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 관계자는 “연이은 촬영으로 지쳤을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정말 휴식 같은 시간이었다. 팬분들의 마음 씀씀이에 새삼 감동을 받았다.”며 진심어린 감사함을 전하기도.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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