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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입영통지서 받지 않아 입대 시기 알 수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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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입영통지서 받지 않아 입대 시기 알 수 없다"(공식)

입력
2017.07.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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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속사가 입대와 관련해 밝혔다. 이지숙 기자
김수현 소속사가 입대와 관련해 밝혔다. 이지숙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입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1일 한국일보닷컴에 "아직 입영통지서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입대 시기를 알 수 없다. 입대 시기가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입대 마지노선을 걷고 있다. 그는 2012년 현역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영화 '리얼'을 선보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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