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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 럭셔리빌리지 ‘카스텔로 씨마’ 7월 13일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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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 럭셔리빌리지 ‘카스텔로 씨마’ 7월 13일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7.07.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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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로 씨마(대표 이동준·배우겸 가수)는 이달 13일 경기도 남양주 수석동 139번지 일원에 럭셔리빌리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A,B,C 3개동으로 지하3 ~ 지상4층규모의 12 가구다. 분양면적은 181㎡(약 60평)~ 230㎡(약 70평)로 고급 빌리지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됐다. 최근 수요자들의 입주 문의가 많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얘기다.

지하1 ~ 지하3층은 주차장 및 주민 편의시설을 갖췄고, 지상1층은 발코니 앞에 정원을 설치해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지상4층은 다락방이다. 특히 우하하고 세련된 외관과 차별화된 공간 구조로 설계해 입주민의 품격을 높였다.

‘카스텔로 씨마’는 입주민들을 위한 세대별 다목적 공간과 24시간 365일 안전한 씨크릿시스템인 입주자 전용 카드 사용으로 외부 차량의 출입통제와 세대별 무인 경비시스템 및 출동경비시스템, 자동인식 출입관리시스템을 갖췄다. 이태리 명품 타일,주방가구,고급 수전 및 욕조 등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 주는 최고급 인테리어로 공간을 구성했다. 단지내 피트니스센터,GX룸,게스트를 위한 미팅공간과 비즈니스 카페, 텃밭도 제공된다.

회사측은 “이곳 단지는 배산임수의 정남향 명당으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체육공원에 인접하고 있어 자연의 안락함과 탁월한 한강 조망권을 두루 갖춘 명품 빌리지라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수석동은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미호’의 배경지인 미음 나루로 풍광이 수려하고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명당지로 알려져 있다.

또 주변에 한양대학병원, 아산병원과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스타필드 하남 등 쇼핑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 쾌적하고 편리한 명품 주거단지로 꼽힌다. 게다가 토평 I C 옆에 위치해 외곽순환도로,중부고속도로,강변북로,올림픽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대중교통으로 잠실 광역센터에서 1000번,1000-1 좌석버스로 15분 가량 소요된다. 분양 문의 (031- 555 – 8883)하거나 직접 타운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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