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두 번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워너원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11명 멤버들이 하얀색 의상을 입고 순수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모습의 개인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강다니엘부터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멤버들은 이전 흑백 이미지에서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내뿜고 있다.
이와 함께 워너원은 이날 오후 1시1분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알렸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데뷔 앨범을 공개하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를 개최한다. 데뷔 무대로서는 이례적으로 고척돔에서 공연을 열면서 화려한 출발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8월 3일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워너원 고'가 방송된다.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면서 첫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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