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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힙합팀, 빗소리와 함께 한 달달 포근 감성 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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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힙합팀, 빗소리와 함께 한 달달 포근 감성 눕방

입력
2017.07.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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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힙합팀 멤버들이 눕방을 진행했다.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세븐틴 힙합팀 멤버들이 눕방을 진행했다.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세븐틴 힙합팀 멤버 에스쿱스, 버논, 원우, 민규가 달콤한 눈방을 선보였다.

힙합팀 멤버들은 지난 9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present'(프레즌트)라는 주제로 빗소리와 함께 달달한 감성 눕방을 진행했다.

리더 에스쿱스는 "지금 '현재'의 세븐틴이 있게 만들어 주신 우리 캐럿(세븐틴 팬클럽 명)분들께 '선물'이 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주제를 골라봤다"며 '프레즌트'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현재의 고민과 관심사를 이야기하던 중 TV 속 모습과 진짜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말하며 항상 팬들에게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힙합팀 멤버들은 데뷔 3년 차가 된 만큼 전보다 음악적으로 성장했고, 팬들에게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커졌다는 속마음을 내비치면서 음악적 욕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이 했으면 좋을 음악 장르에 대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팬들에게 감동 받았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선물 같은 캐럿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되겠다. 항상 무슨 일을 하든 과정과 결과를 통틀어 매 순간이 행복하다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포지션의 '하루'를 마지막 곡으로 추천하면서 달달하고 포근한 눕방을 마쳤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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