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상류사회에 다가갔다.
8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 8회에서 박복자(김선아 분)는 야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박복자는 "나 대성펄프 사모님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조심해줘. 나 언니 믿는다"며 "시키는 것만 똑부러지게 해라"라고 자신을 박초희라 부르는 집안 도우미에게 경고했다.
이후 박복자는 과거 자신이 메이드로 있던 호텔에 회원으로 입성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듯한 호텔 직원에게 예민한 태도를 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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