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컴백했다.
김태우는 9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따라가'를 발표했다.
이날 김태우는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왔다. 그는 여전히 청량하고 파워풀한 보이스고 무대를 사로잡았다. 또한 댄스까지 가미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김태우의 솔로앨범에는 호영과 매드클라운, 2PM 준케이와 옥택연, 펀치, 키스 등이 피쳐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한 엔지니어 클라우디오 퀘니(Claudio Cueni),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와 작업한 것은 물론, 김태우 본인이 직접 작곡 및 작사, 편곡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김태우, 에이핑크, 마마무, 블랙핑크, 나인뮤지스, NCT 127, 업텐션, VAV, 헤일로, 우주소녀, 앤씨아, 박재정, 청하, 배드키즈 등이 출연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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