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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앞에서 상반신 탈의 '新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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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앞에서 상반신 탈의 '新 명장면'

입력
2017.07.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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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최고의 한방'에 출연 중이다. KBS2 '최고의 한방' 캡처
윤시윤이 '최고의 한방'에 출연 중이다. KBS2 '최고의 한방' 캡처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아찔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 22회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가 샤워를 하는 도중 바퀴벌레를 목격하고 최우승(이세영 분)에게 달려가는 장면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현재는 샤워를 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에잇 뭐야? 이 와중에도 훌륭해”라며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는 등 한껏 자아도취에 빠졌다. 그러던 와중에 현재는 발 밑에 나타난 바퀴벌레를 보고 기겁해 상의를 탈의한 채로 소리를 지르며 우승에게 달려가 발을 동동거리는 모습으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의도치 않은 백허그 등 스킨십을 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우승은 물기에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잡으려 하다 잡아서는 안될 것을 잡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의 몸을 간신히 가리고 있는 수건 한 장을 잡고야 만 것. 이에 알몸이 된 현재가 우승의 위로 덮치듯 넘어져 난감한 상황이 그려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휘둥그레진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때 현재의 몸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경악하는 우승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눈 감고 열 세고 떠! 절대 눈 뜨면 안 돼!”라며 허둥지둥 방으로 달려 들어가는 현재의 자태 또한 폭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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