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에서 2차 예선 현장이 공개된다.
7일 밤 11시 방송하는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 2화에서는 첫 화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1차 예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블K, 슬리피 등 숱한 화제를 뿌린 도전자들의 예선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복수심이 불타오른다”고 선전포고한 의문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이어 1차 예선에 몰린 1만 2000여명의 지원자 중 통과한 일백여 명의 래퍼들은 새로운 미션을 맞이한다. 이에 프로듀서들은 “우리 기준도 지금 많이 높아져 있는 것 같아”라고 흥분을 금치 못했다.
앞서 예고영상을 통해 영비, 나상욱, 노엘, 트루디, 한해, 보이비, 주노플로, 해쉬스완, 페노메코, 넉살, 이그니토, 피타입 등 래퍼들이 2차 예선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쥐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반전’과 ‘충격’의 결과가 속출한다고 전해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쇼미더머니6’ 제작진은 “아직 끝나지 않은 1차 예선현장의 모습과 지옥의 불구덩이 미션의 시작, 혜성처럼 등장하는 슈퍼 루키들의 활약, 그리고 이 안에서 반전과 예측불허의 결과들이 이어질 것”이라 전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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