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수현이 개그맨 조금산의 명복을 빌었다.
수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산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했던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수현은 조금산과 함께 지난 2013년 일본 도쿄 아카사카 시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섬머 스노우'에서 호흡을 맞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조금산은 지난 5일 오전 9시경 대부도 근처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 측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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