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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임신했다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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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임신했다 '망연자실'

입력
2017.07.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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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위기에 빠졌다. MBC '돌아온 복단지' 캡처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위기에 빠졌다. MBC '돌아온 복단지' 캡처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임신했다.

7일 저녁 7시 15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의문의 문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단지는 자신이 잘못된 문서에 사인한 것임을 뒤늦게 안 후 “나 어떡해”라며 울먹거렸고, 가족들은 “대체 뭘 준거냐?”며 걱정했다.

이어 복단지는 밥을 먹지 못했고 가족들은 복단지를 위해 전복죽을 끓였다. 하지만 복단지는 입덧을 했고 가족들은 "임신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또 복단지는 한정욱과 만났다가 쓰러졌다. 한정욱은 의사에게 "콩팥을 줘서 아플 것이다"라고 추측했지만 의사는 "모르셨냐? 임신하신 것이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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