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임신했다.
7일 저녁 7시 15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의문의 문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단지는 자신이 잘못된 문서에 사인한 것임을 뒤늦게 안 후 “나 어떡해”라며 울먹거렸고, 가족들은 “대체 뭘 준거냐?”며 걱정했다.
이어 복단지는 밥을 먹지 못했고 가족들은 복단지를 위해 전복죽을 끓였다. 하지만 복단지는 입덧을 했고 가족들은 "임신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또 복단지는 한정욱과 만났다가 쓰러졌다. 한정욱은 의사에게 "콩팥을 줘서 아플 것이다"라고 추측했지만 의사는 "모르셨냐? 임신하신 것이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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