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조한선은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절친편 뚱쓰 키친’ 녹화에 문세윤 절친으로 함께했다.
조한선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먹방 트레이닝을 펼치는 줄 알고 촬영장에 참석했으나 직접 요리을 해 ‘맛있는 녀석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의 말에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계속 “진짜냐?”는 질문을 던지며 재 확인을 했고, “먹으려고 소화제까지 챙겨왔다”며 난감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조한선은 부엌으로 들어갔고 고등학교 때 배운 비법으로 김치볶음밥 4인분을 만들었다 하지만 음식을 본 멤버들은 밥 양이 너무 작다며 1인분 양이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조한선은 김민경의 절친 서우가 만든 랍스타 요리를 ‘한 입만’에 걸린 멤버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분노를 표출했고, 계속된 문세윤의 놀림에 “나 집에 갈거야”라며 버럭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8시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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