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수진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둥지를 틀었다.
7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이하 화이브라더스) 측은 “전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수진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과 SBS ‘상속자들’, tvN ‘응급남녀’, SBS ‘대박’, KBS2 ‘추리의 여왕’, 영화 ‘피끓는 청춘’, ‘신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고려인 베테랑 간호사 리예화로 분해 얼굴을 알렸다.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전수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본연의 매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영철, 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살면서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
이지훈 측 "도회지와 호감 갖고 교제하다 최근 결별"(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