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군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방송된 '군주' 35회, 36회 시청률은 각각 12.8%와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3회, 34회가 기록한 12.6%, 13.6%보다 02%,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32회분에서 14.4%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유승호가 왕좌를 되찾기 위해 궁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8.0%과 9.2%, KBS2 '7일의 왕비'는 4.6%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훈 측 "도회지와 호감 갖고 교제하다 최근 결별"(공식입장)
이외수 "위암, 폐 기흉으로 3번 수술...유방암도 극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