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돌 성폭행' 신고자, 진술 번복…'A 말고 다른 남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돌 성폭행' 신고자, 진술 번복…'A 말고 다른 남성'

입력
2017.07.06 18:36
0 0

아이돌 A씨는 별도로 경찰에 소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일보닷컴 DB
아이돌 A씨는 별도로 경찰에 소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일보닷컴 DB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피해자가 진술을 번복했다.

6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한 여성은 이날 오전 9시쯤 강남구 역삼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이돌그룹 멤버 A씨 등 남성 2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피해자는 진술서에 'A씨는 성폭행하지 않았고 다른 남성 2명에게 성폭행 당한 것 같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가 A씨의 혐의를 부인했기에 경찰도 A씨를 별도로 소환해 조사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훈 측 "도회지와 호감 갖고 교제하다 최근 결별"(공식입장)

"아이돌에 성폭행 당했다" 경찰 신고 접수

이외수 "위암, 폐 기흉으로 3번 수술...유방암도 극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