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컬투쇼’에서 자시들의 그룹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블랙핑크와 헤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그룹명은 사장님께서 지어주셨다. 데뷔 전에 핑크펑크라는 예명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블랙핑크는 “‘핑크’를 더 쿨하게 바꿔서 블랙핑크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컬투는 블랙핑크의 로제와 리사의 이름에 대해 질문했다. 로제는 한국인이지만 호주에서 살았고, 리사는 태국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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