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덕분일까.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전국 기준 시청률 8.8%,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5.9%보다 약 50%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가 가장 최근 8%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건 지난 4월 5일 방송이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한 가운데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이 꾸며졌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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