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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아내 지연수, 출산 전과 다름 없는 몸매 '역시 모델'

입력
2017.07.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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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짐 정리에 돌입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짐 정리에 돌입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일라이 아내 지연수가 모델 시절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5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옷 정리를 시작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의 옷 여러벌을 골라냈다. 지연수는 "중고 사이트에 올려도 반응이 없으면 다시 집어넣겠다"고 했고, 일라이는 "그럼 싼 가격에 다 팔겠다"고 했다.

중고 사이트에 올릴 사진 촬영을 위해 지연수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지연수의 옷은 심지어 아들 민수에게도 거의 맞았다.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에 영상을 보던 팽현숙은 "저 몸매에서 애를 어떻게 낳았나?"라며 놀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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