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아내 지연수가 모델 시절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5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옷 정리를 시작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의 옷 여러벌을 골라냈다. 지연수는 "중고 사이트에 올려도 반응이 없으면 다시 집어넣겠다"고 했고, 일라이는 "그럼 싼 가격에 다 팔겠다"고 했다.
중고 사이트에 올릴 사진 촬영을 위해 지연수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지연수의 옷은 심지어 아들 민수에게도 거의 맞았다.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에 영상을 보던 팽현숙은 "저 몸매에서 애를 어떻게 낳았나?"라며 놀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동호 측 "3일 부친상, 제주도서 빈소 지키고 있다"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이제훈 “20대 시절, 낙오자 될까봐 걱정 많았다”(인터뷰②)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