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목젖미남은 펜타곤 홍석이었다.
5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3주 만에 복면 아이돌 '너의 이름은' 코너가 공개됐다.
기존 출연자 청담동 전전긍긍, 은하계 목젖미남, 라봉나민씨 찡긋에 이어 새로운 복면 아이돌 섹시큐티청순 만능공듀가 등장했다. 데뷔 시기를 묻자 만능공듀는 "데뷔를 많이 했다"며 처음 데뷔한 건 2012년이라고 했다. 이어 "일본에서 처음 데뷔했다가 한국에서도 했다. 이번이 4~5번째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게임을 통해 이날 얼굴을 공개하게 된 8대 복면 아이돌은 은하계 목젖미남으로, 그는 펜타곤 멤버 홍석이었다. 홍석은 약 2개월 간 복면 아이돌로 출연한 끝에 떠나게 됐다.
홍석은 더듬거리면서 펜타곤 멤버들을 소개했으며 데뷔곡부터 간략하게 춤과 함께 선보이면서 팀을 홍보했다. 또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팀에서 보급형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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