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가 ‘왕좌 복귀’를 선언한다.
5일 밤 방송되는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최측근들 앞에서 왕좌에 복귀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자는 “이제 나는 왕좌로 복귀하려 합니다”라고 선언하고, 그를 따르는 무리는 기쁨과 신뢰가 넘치는 표정으로 감격을 드러낼 예정이다. 과연 세자는 왕좌로 돌아가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지, 파란만장하게 펼쳐질 스토리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현재 왕좌에 앉은 천민 이선(엘 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앞으로 남은 2주 동안에는 진정한 군주, 왕좌를 되찾으려는 세자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면서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가속화 될 예정”이라며 “과연 군주의 길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세자의 필사적인 노력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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