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가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4회는 전국 기준 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3회에 이어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쌈, 마이웨이'에서는 동만(박서준 분)과 애라(김지원 분)의 로맨스가 깊어지는 가운데 동만에게 청각 이상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와 MBC '파수꾼'은 1, 2부 나란히 8.3%, 9.7%의 동률을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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