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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중독을 부르는 화려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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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중독을 부르는 화려한 퍼포먼스

입력
2017.07.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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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더쇼' 무대에 올랐다. '더쇼' 캡처
에이스가 '더쇼' 무대에 올랐다. '더쇼' 캡처

그룹 A.C.E(에이스)가 ‘더 쇼’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줬다.

A.C.E(에이스)는 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를 통해 ‘선인장(CACTUS)’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A.C.E(에이스)는 파란 색상을 중심으로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검정 색상을 매치해 카리스마를 더했다. 멤버 준은 노란 색상의 재킷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A.C.E(에이스)는 감각적인 의상과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절도있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타이틀곡인 ‘선인장(CACTUS)’은 EDM 범주에 있는 HARDSTYLE 장르의 곡으로, K-POP의 친숙한 멜로디와 HARDSTYLE을 대표하는 DROP 파트의 강렬한 SYNTH KICK 사운드가 A.C.E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만나 강렬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이 날 ‘더 쇼’에는 ELRIS, NCT 127, S.E.T(에스이티), VAV, 김태우, 나인뮤지스, 마마무, 박재정, 배드키즈(BADKIZ), 스무살, 스텔라, 앤씨아, 업텐션, 에이핑크, 일급비밀, 투포케이(24K)등이 출연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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