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한국일보닷컴에 "강동호 아버지가 어제(3일) 사고사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강동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사랑 받으면서 그룹 뉴이스트로서 재도약을 앞두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친상이라는 비보를 접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강동호가 어제 바로 제주도로 내려갔다.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강동호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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