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플랫폼 멜론의 6월 월간차트 순위가 공개됐다.
4일 공개된 멜론 6월 차트에 따르면 새 앨범 ‘권지용’으로 컴백한 지드래곤의 타이틀곡 ‘무제’가 1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SIGNAL’로 지난달보다 8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뒷심 보여줬다. 3위는 볼빨간사춘기와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의 컬래버레이션 곡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린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에드 시런의의 ‘Shape of You’가 5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멜론 관계자는 “절대강자가 없는 변화무쌍한 차트가 펼쳐졌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와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OST, 팝 음악까지 TOP10에 올라 차트의 다양성이 빛났다”고 말했다.
한편 멜론 월간 차트는 월간 서비스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 비율을 합산해 산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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