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4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엄현경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꽃받침 포즈부터 카메라를 향한 브이,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양손 하트 등 각종 애교 넘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걱정스러운 표정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엄현경은 밝은 웃음을 유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제품과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면서 노련하게 촬영을 주도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엄현경은 드라맥스 사전 제작 드라마 '싱글와이프를 촬영 중이며 KBS2'해피투게더3'에서 활약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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