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염색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흑산도로 두번째 여행을 떠나는 감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모자를 벗은 강호동에 "왜 머리색 바뀌었냐"고 물었다. 노란색에서 다시 어두운 갈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주변 반응이 안좋았다. 유퉁 닮았다는 말이 많았다"고 말했고, 김희선과 정용화는 웃음을 터트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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