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방’ MC들이 본인의 '추리' 능력을 과시했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셜록의 방’에서는 정형돈, 조우종, 이특, AOA 지민, 딘딘, 권일용 반장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에드거 앨런 포, 코난 도일을 좋아했다”고 말했고, 딘딘은 “미드 중 추리물을 많이 본다”며 자랑했다.
이어 이특은 “‘경찰청 사람들’ 같은 TV수사물을 많이 봤다”고 말했고, 지민은 “내 별명이 아기 동자일 정도로 촉이 좋다. 방 탈출 게임도 정말 잘 한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이제훈 “20대 시절, 낙오자 될까봐 걱정 많았다”(인터뷰②)
영화 '리얼' 측 "일부 장면 유출, 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