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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방’ AOA 지민 "내 별명 '아기 동자', 촉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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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방’ AOA 지민 "내 별명 '아기 동자', 촉 좋다"

입력
2017.07.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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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방’ MC들이 본인의 '추리' 능력을 과시했다. MBC '셜록의 방' 캡처
‘셜록의 방’ MC들이 본인의 '추리' 능력을 과시했다. MBC '셜록의 방' 캡처

‘셜록의 방’ MC들이 본인의 '추리' 능력을 과시했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셜록의 방’에서는 정형돈, 조우종, 이특, AOA 지민, 딘딘, 권일용 반장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에드거 앨런 포, 코난 도일을 좋아했다”고 말했고, 딘딘은 “미드 중 추리물을 많이 본다”며 자랑했다.

이어 이특은 “‘경찰청 사람들’ 같은 TV수사물을 많이 봤다”고 말했고, 지민은 “내 별명이 아기 동자일 정도로 촉이 좋다. 방 탈출 게임도 정말 잘 한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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